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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금융시장…증권사 회장이 직접 '챗GPT'에 물었다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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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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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39차회의 개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최현만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미래에셋증권 회장,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최현만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미래에셋증권 회장,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금융산업위원회 3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주도하고 있는 AI미래와 금융산업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현만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비롯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신 SK증권 대표,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선주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인공지능학과장)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챗GPT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AI기술에 대해 "앞으로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다양한 모덜리티가 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술개발을 통해 일반인공지능(AGI) 시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교수는 한국의 AI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데이터 분석 미디어인 토터스인텔리전스(Tortoise Intelligence)의 글로벌AI지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이 7위로 전년보다 2계단 하락했다.특히 한국은 AI인재(28위)와 운영환경(32위) 분야에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개인화 서비스, 고객대응 등 앞으로 AI기술이 어떻게 금융산업에 접목될지에 대한 청사진도 제안됐다.

최현만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미래에셋증권 회장) 직접 챗GPT를 활용해 '앞으로 금융사의 경쟁력 유지 방법'을 질문한 결과 ①의사결정 효율화 ②시장정보 수집과 처리 ③고객 경험 개선에 신기술을 활용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등 여파 계속되고 있다"며 "금융은 미래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과 규제의 트렌드를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3개 위원회 중 하나로, 2007년에 출범해 올해로 17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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