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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숨과 맞바꾼 '좋아요'?…伊 경찰, '베네치아 다이빙男' 추적 중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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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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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영상=트위터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영상=트위터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2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현지 경찰은 전날 오전 7시쯤 베네치아 운하에 다이빙한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 나이는 20~30대로 추정되며, 이번 사건은 그가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리는 영상이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되면서 알려졌다.

영상 속 A씨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3층짜리 건물 옥상에 서 있다 얼마 후 운하를 향해 뛰어내렸다. 이후 헤엄을 쳐 밖으로 나온 A씨는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남성이 건넨 수건을 받아들고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냈다.

현재 베네치아 경찰은 A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A씨와 그에게 수건을 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A씨가 건물로 올라간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SNS에서 '좋아요' 몇 개를 더 받으려 목숨 거는 이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들은 범죄자에 불과하다. A씨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네치아는 운하에 다이빙하거나 수영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어기는 일부 관광객들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2019년 8월에는 노르웨이 국적의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새벽 1시쯤 속옷 차림으로 베네치아 운하에서 수영하던 중 적발돼 벌금 450유로(약 60만원)를 물고 베네치아에서 추방 조치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소년 2명이 운하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트위터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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