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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조기 타결..임금 3.5% 인상

머니투데이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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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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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전 지원제도 통한 첫 사례…갈등 없이 마무리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큰 갈등 없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서울시는 29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정식 조정 절차 돌입 전 조기 타결됨에 따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사 협상은 지난 28일 제2차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전 조정에서 최종 마무리됐다. 최종 타결 시간은 다음날인 이날 오전 1시15분이다. 당초 노조는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사전조정에서 성과가 없을 시 내달 12일 전국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뒤 19일부터 파업한다는 계획이었다.

특히 이번 협상은 전국 최초로 조정 전 지원제도를 통해 타결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지난해의 경우 노조 파업 돌입 2시간 40분 전인 4월26일 오전 1시20분에 임금협상이 타결됐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인상 3.5%, 복지기금 연장(5년)으로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종사자의 처우 악화를 방지하면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타결됐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조기 타결을 전 지자체 협상의 모범사례로 삼고 시의 시내버스 운영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시내버스 노사와 서울시와 합심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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