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담, 봄 한정 '딸기 카스테라 경단' 카카오 메이커스 오픈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은 4월 10일 월요일부터 4월 17일 월요일까지 8일 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2023년 봄 한정 '딸기 카스테라 경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봄 한정 '딸기 카스테라 경단'/사진제공=바오담

바오담 '딸기 카스테라 경단'은 이미 2020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던 제품으로 3년 만에 업그레이드 해 재출시 되면서 마니아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바오담은 파크하얏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등 5성급 호텔과 마켓컬리 등에 떡, 한과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맛의 카스테라 경단을 마켓컬리에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바오담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 '한식 디저트 부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에는 1,320여개 팀의 경쟁률을 뚫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에 선발되었다.

바오담 카스테라 경단은 최상급 찹쌀인 경기도 이천의 백옥찹쌀을 사용하여 첨가물 없이도 쫄깃한 식감에 쌀 카스테라 가루를 사용한 고소하고 은은한 풍미의 고물까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한 딸기 카스테라 경단은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단맛이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바오담 관계자는 전했다.

바오담 관계자는 "봄 한정 '딸기 카스테라 경단'은 전통 문양을 닮은 바오담 로고를 현대적으로 패턴화한 패키지로 새단장 하였으며, 급속 동결 방식을 적용해 식품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시켜 자연 해동 후에도 갓 만든 듯 쫀득하게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