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제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1인 기업엔 무료제공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광진경제허브센터 운영사 엔슬파트너스가 2023년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새로 입주할 (예비)창업기업을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6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주사를 선정한다. 입주 시기는 오는 7월, 입주기간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및 예비창업기업이다. 창업한지 3년 이상 지났어도 벤처기업확인, 소셜벤처 등의 증빙이 가능하면 신청가능하다. 모집분야는 △AI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솔루션 △4차산업혁명 분야(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등) △5G+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데이터·커머스 플랫폼 △-Tech 분야(Edu-, Fin-, Agri-, Prop- 등)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솔루션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기반 창업기업이다.

입주공간은 △1인 기업실(13석)부터 △17㎡(5평형) △23㎡(7평형) △50㎡(15평형)가 있다. 1인 예비창업자의 경우 1인실은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위치는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474(키움관), 광나루로 478(도약관)이다.

입주사는 사무공간 외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모바일테스트베드, 회의실·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창업 교육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지원, 전문가 경영 및 기술 자문, 유망기업투자 및 후속투자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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