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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호실적 낸 편의점…BGF리테일, '매수' 의견-하나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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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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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사진=뉴스1
편의점 CU. /사진=뉴스1
하나증권이 3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132,500원 ▲3,100 +2.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경기침체에도 실적 개선을 이뤄낸 편의점 사업부의 경쟁력이 꾸준히 강화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1조 8496억원, 영업이익은 2% 하락한 3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해 소비위축에도 편의점 수요는 견조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편의점은 동일점 성장률 제고와 점포 수 증가 및 상품 믹스 개선 효과로 높은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BGF푸드와 로지스 등 종속회사의 실적은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비용 증가로 부진했다. 하지만 종속회사의 실적 저점도 1분기가 될 듯하다"라고 봤다.

서 연구원은 "편의점 사업의 경쟁력은 점포당 매출 증가율 제고와 FF(신선식품), HMR(가정간편식) 등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한 차별화로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내수 소비가 불확실한 시기에 여전히 방어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높다. 조정 시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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