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가 게재돼 있는 모습. /사진=뉴스1 |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 오후 기준 605만32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3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범죄도시3는 올해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앞서 1269만 관객을 넘긴 '범죄도시2'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3편의 흥행 속도가 '천만 영화'인 2편보다 빠른 셈이다.
이 같은 속도는 역대 1위 흥행 영화인 '명량'(1761만명)과 같다. 범죄도시3의 흥행 분위기는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오전 7시30분 기준 범죄도시3 예매 관객수는 약 16만명으로, 2위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약 4만명)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범죄도시3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주인공 마석도 형사(마동석 분)가 국내에 마약을 유통하는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마동석 외에도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
| 영화 '범죄도시3' 출연진이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ABO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0/2023100611053583558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