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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정보통신전시회'서 K-자율주행 기술 선봬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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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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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한국관에 마련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부스/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한국관에 마련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부스/사진제공=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Asia Tech x Singapore)에서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기술 'a2z 라이다 인프라시스템'과 한국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a2z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는 ICT 분야 세계 4대 전시회로 꼽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32개 국가에서 약 6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유럽·미국·중동·인도·필리핀 등 전 세계에서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관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기술인 'a2z 라이다 인프라시스템'과 한국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인 'a2z 모빌리티 플랫폼'을 홍보하는 한편 IR 발표를 진행하며 K-자율주행 기술을 알렸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올해 싱가포르 법인(Autonomous a2z PTE. LTD) 설립도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싱가포르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SBR Award)를 수상하고 싱가포르 국책사업인 COSMO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싱가포르 도로에 'a2z 라이다 인프라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는 현지에서 직접 자율주행차를 운영해 일반인에게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민상 미래전략실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싱가포르, 유럽 등으로 자율주행 무대를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며 "세계 어떤 공공도로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범용성 높은 기술을 확보했음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자율차연구센터(NTU CETRAN),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율주행자동차 국제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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