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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日증시…닛케이 1.6%↑ [Asia오전]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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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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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상승 그쳐… 증시 약세

1일 일본 도쿄 신주쿠/AFPBBNews=뉴스1
1일 일본 도쿄 신주쿠/AFPBBNews=뉴스1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은 1% 넘는 오름세지만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본토와 홍콩은 약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61% 뛴 3만2149.76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가 한풀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1000건으로 전주(23만3000건) 대비 급증하면서 21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준의 깜짝 금리인상 가능성을 우려하던 뉴욕증시는 안도했다. S&P500지수는 간밤 0.62% 상승 마감, 전저점 대비 20% 넘게 오르며 강세장에 진입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뉴욕증시 흐름을 따라 한국시간 오전 11시20분 현재 0.8%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약세다.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하락을, 홍콩 항셍지수는 0.33%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2% 상승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인 0.3%를 하회했다. 5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4.6%나 하락했다. 시장은 4.3% 하락을 전망했었다.

이번 지표는 중국이 코로나19 봉쇄령을 해제했지만 경제가 예상만큼 살아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핀포인트자산운용의 지웨이 장 애널리스트는 CNBC에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면서 "최근 경제 지표는 경제가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꾸준히 발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낙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는 인민은행이 이르면 다음주 금리를 인하하거나 몇 개월 안에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는 추측이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준율이란 금융기관이 예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앙은행에 맡겨두는 지급준비금 비율이다. 지준율이 낮아지면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할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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