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포스코인터, 싱가포르·홍콩 '큰 손'들 만나…"적극 투자 요청"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포스코인터, 싱가포르·홍콩 '큰 손'들 만나…"적극 투자 요청"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6.14 09:40
  • 글자크기조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설명회다. 포스코에너지와 통합 이후 회사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다. 회사 측은 "장기 보유 성향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 비중을 늘려 주가 안정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자산관리 규모 1조5000만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해외 투자사를 포함해 총 12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합병에 따른 LNG(액화천연가스)밸류체인 통합 시너지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설립 △이차전지 소재 조달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해 문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친환경 에너지, 철강, 식량 등의 단계별 성장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미래 기업가치와 연계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며 "향후 정기적인 해외 소통 창구를 확대해 대규모 글로벌 펀드자금을 확보하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올해 90% 뛴 방산주, 다음은 이 주식"…국민연금 '콕' 찍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