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완선 "눈빛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노출도 없었는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완선 "눈빛 야하다고 6개월 출연정지…노출도 없었는데"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9,065
  • 2023.06.16 00:05
  • 글자크기조절
/사진=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가수 김완선이 과거 눈빛이 야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6개월 출연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남 광양을 찾아 콘서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의 주제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으로 정해졌다. 김완선은 "난 5집 때 처음으로 1위를 해봤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그럴 수 있다"며 "(김완선이 활동하던) 1980년대는 발라드나 록 노래가 큰 인정을 받았다. 당시에는 댄스 곡을 부르면 좀 가볍다고 생각했다"고 공감했다.

/사진=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과 엄정화가 "그땐 댄스 음악이란 단어 자체가 없었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그럼 언니들 음악은 어떻게 불렀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율동을 겸비한 무대라고 불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완선은 "섹시 가수란 단어도 없어서 나에 대해 '야하다'고 표현했다"며 "심지어 노출이 하나도 없었는데 6개월 출연정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엄정화가 "섹시하다는 이유로 출연정지라니 대단하다"고 하자, 이효리 역시 "나도 그런 이유로 출연정지를 당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 위기설' 지나갔으니 끝? "부실 사업장부터 해결돼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 우리 옆 다른 우리 (上) 아기 울음소리 끊기자 일손도 '뚝'…한국 경제의 미래, '여기'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