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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정조준' 세무조사에 휘청…메가스터디 그룹株 약세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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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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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세무당국이 대형 사교육업체 메가스터디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8일 세무당국과 입시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메가스터디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이른바 '사교육 이권 카르텔'로 언급된 사교육업계 인사들과 학원가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 합동 점검 및 관련 업계에 대한 압박으로 풀이된다. 국세청은 개별 세무조사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28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교육 본사의 모습. 2023.06.28.
국세청이 대형 입시업체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갔다는 소식에 메가스터디 (11,520원 ▼20 -0.17%)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보다 420원(3.81%) 내린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엠디 (2,480원 ▼115 -4.43%)(6.47%), 메가스터디교육 (60,000원 ▲400 +0.67%)(3.74%) 등도 함께 하락 중이다.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국세청은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시대인재 등에 세무조사 요원들을 투입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수능 관련 사교육 시장을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공정 수능'을 강도 높게 주문한 이후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깨기 위한 후속 조치인 셈이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은 지난 27일 KBS 2TV '더 라이브'에 출연한 자리에서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와 관련해 "일타강사는 많은 학생을 가르쳐서 수입이 많은 것이지 고액(수강료)을 받았거나 정의롭지 못한 행태로 강의를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킬러 문항을 만든 건 교육당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고 거기에 사교육이 대응했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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