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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스, 2Q 매출액 263억원…전년比 952%↑ "본격 턴어라운드"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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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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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스 (6,230원 ▼50 -0.80%)가 2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2020년 4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영업이익을 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0% 급성장했다.


14일 케이피에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억76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150% 이상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368억원, 영업손실은 4억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반기에 기록한 37억원에 비해 10배가량 성장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32억원 수준에서 대폭 줄었다.

가파른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3월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세기리텍의 호실적 덕분이다. 세기리텍은 배터리의 주원료인 경연과 순연을 생산해 국내외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세기리텍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2억원과 3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와 146% 급증했다.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255% 증가했다.


세기리텍의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현재 경북 영천에 연간 약 7만5000톤(t)의 폐배터리 재활용이 가능한 제련용 회전로 2기를 보유 중인데 내년 초까지 증량 또는 증설을 통해 10만t 이상 캐파를 확보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용 리튬전지(NCM·LFP) 재활용에도 뛰어든 만큼 향후 '퀀텀점프' 가능성을 높여놨다. 세기리텍은 지난달부터 폐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 중인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기술이전 사업화 추진 계약을 체결, 지식재산권(특허기술명: 다단 용매추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노하우(희소금속 분리 공정 설계 및 운전)를 순차적으로 이전 받게 된다.

세기리텍은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800~900억원대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 865억원, 영업이익 58억원, 순이익 42억7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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