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컨티뉴 갤러리, 윤송아 작가와 전속계약 체결

아트컨티뉴 갤러리는 윤송아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트컨티뉴 갤러리, 윤송아 작가와 전속계약 체결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게이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윤송아 작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다. 윤 작가는 최근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과거 SBS 드라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표작인 낙타 작품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아트컨티뉴 갤러리는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갤러리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아트컨티뉴 갤러리에서 지원하며 미술계에서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는 "아트컨티뉴와 윤송아 작가간 전속 계약 체결은 미술업계의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트컨티뉴는 미술 비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갤러리로 시작하여 1,000여명이 넘는 아트커넥터를 양성하고 신진 작가 및 중견 작가의 전시를 100여회 넘게 개최하였다"며 "최근에는 전국 지점과 미국 뉴욕에 지점을 개설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속 계약 체결을 통하여 윤 작가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며, 국내 및 해외 무대에서 작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윤송아 작가 역시 "아트컨티뉴의 첫 전속작가가 되어 영광스럽다. 그동안도 열심히 달려왔지만, 앞으로 아트컨티뉴와 함께 국내외로 더욱 활발한 작가활동을 하고 싶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작가로 더 크게 도약하며 K-Art를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송아 작가의 '낙타의 해(위), 낙타의 달' 작품/사진제공=아트컨티뉴 갤러리

윤송아 작가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트컨티뉴 갤러리 공식 웹사이트와 SNS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