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부산 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지역 축제 협찬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협력사로 행사를 지원하는 등 부산 중구에서 열린 10월 축제에 연이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 자갈치축제 공식 협찬사 커피트럭 이벤트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 4일간 5천 잔 이상을 축제 관람객들에게 무료 제공하였다.

국내 유명 수산물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부산자갈치축제'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약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개막식과 이어달리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세계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와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더리터는 이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뮤니티 비프 BIFF ' 협력 파트너사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진행을 지원하였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열린 3일부터 9일까지 남포동에 위치한 더리터 비프 BIFF 광장점은 커뮤니티비프 게스트 라운지로 운영되어, 영화제 게스트 및 스태프 전원에게 대기 공간과 음료가 무상 제공됐다. 더리터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영작과 이벤트 등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 하면 더리터 커피를 증정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커뮤니티비프는 관객이 주도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로, 남포동 비프광장 일대에서 리퀘스트시네마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발상지이자 해양의 숨결을 간직한 부산 중구에서 뜻깊은 행사를 연이어 참가하여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하여 많은 분들이 더리터 브랜드를 경험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