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돼지열병 지속발생, 불안한 축산업…우진비앤지 급등

MTN 기자

우진비앤지 (1,013원 0.00%)가 장중 급등을 보였다.

동물용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있는 우진비앤지가 장중 16%까지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전염병이다.
이병율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이기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
그렇기에 해당 질병 발생 시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관련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되게 된다.
돼지과에만 속하는 동물에게 감염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유럽 및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로, 아프리카 지역 흑멧돼지, 숲돼지 등은 감염되어도 임상증상이 없어 보균숙주 역할을 한다.

우진비앤지는 동물 의약품 제조 및 판매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물약품 및 인체 미생물제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로 친환경제품 생산을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며, 면역 증강제 및 미생물첨가제 등 바이오제품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포스코DX (25,800원 ▼2,050 -7.36%), 에코프로 (77,900원 ▼5,800 -6.93%), 한미반도체 (96,500원 ▼3,300 -3.31%), 포스코인터내셔널 (50,100원 ▼3,800 -7.05%), 레인보우로보틱스 (130,700원 ▼4,000 -2.97%)
종목진단순위: 에코프로, 금양 (41,900원 ▼2,000 -4.56%), 퍼스텍 (2,665원 ▼70 -2.56%), 현대차 (227,500원 ▼1,500 -0.66%), 기아 (100,000원 ▼700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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