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지엘팜텍, 3분기 18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지엘팜텍, 3분기 18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11.10 14:02
  • 글자크기조절
지엘팜텍 (1,050원 ▼2 -0.19%)이 올 3분기 연결 기준 186억원, 별도 기준 115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엘팜텍은 의약품 연구개발 외에도 판매 영업활동과 국내 제약사와의 판매제휴, 생산라인을 보유한 자회사인 지엘파마로의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 라인업과 CMO(위탁생산)사업 확대 전략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엘팜텍은 동아제약과 판매제휴 중인 애크논 크림의 매출이 발매 후 최대 공급수량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조직을 구성해 상품 및 제품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인 지엘파마는 여성헬스케어 제품인 피임제 등을 포함한 호르몬제, 입덧치료제 등을 꾸준히 생산, 공급하며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CMO 공급중인 당뇨치료제 복합제는 이번 분기에만 단일품목군으로 약 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분기는 영업손실 25억원으로 매출성장에 비해 흑자전환은 하지 못했지만, 전 분기 영업손실 32억원 대비 적자폭이 21% 가까이 줄었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현재 연구개발 진행 중인 '아스피린·라베프라졸 복합제' 등 신제품 발매와 함께 매출 주요 품목 영업활동 확대 등으로 내년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올해 90% 뛴 방산주, 다음은 이 주식"…국민연금 '콕' 찍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