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SNS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SNS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0,594
  • 2023.11.17 13:41
  • 글자크기조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사진=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과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

1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자 일각에서는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저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면서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윤 역시 불륜설을 주장하는 댓글을 단 누리꾼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 등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SK증권에서 10년간 쉬쉬하면서 벌어진 일...이게 정말이라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 우리 옆 다른 우리 (上) 아기 울음소리 끊기자 일손도 '뚝'…한국 경제의 미래, '여기'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