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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제8회 생명의 별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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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제8회 생명의 별 학술제' 개최

머니투데이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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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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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생명의 별 학술제'에 참여한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지난 1일 교내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제8회 생명의 별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응급의료종사자로서 첫발을 내딛기에 앞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제는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사고에서의 응급의료 대응 전략을 시연하는 1부와 응급의학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37명, 졸업 예정자 3학년 47명에게 '생명의 별'을 수여하는 2부로 진행됐다.

박영수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응급구조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설립된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는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한다. 2017년부터는 융복합 전공심화과정인 산업보건응급구조학과(4년 학사 과정)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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