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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투자·업무를 위한 AI 활용법' 강연 나서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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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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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록 두물머리 대표가 강연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두물머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챗GPT 4.0을 사용한 BCG 컨설턴트들은 작업 속도가 25% 향상됐습니다. 작업량도 약 12%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죠. 정성적 평가에서는 40%의 놀라운 개선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 금융 핀테크 기업인 두물머리의 천영록 대표가 최근 강연을 통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챗GPT의 혁신적인 영향력을 강조했다.

두물머리는 최근 △금융 △언론 △창업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두물머리 관계자는 "투자 또는 투자 솔루션, 전문성 있는 업무 등에서 챗GPT를 바로 자동화해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외부 강연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두물머리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4와 GPTS를 비교하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두물머리의 한태경 CDO(최고 데이터 책임자)는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작업 요구 사항에 맞게 AI 모델을 활용,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유진투자증권 프라이빗 뱅커 100여 명을 대상으로 'AI가 촉발한 리테일 투자 산업의 변화'라는 강연을 진행, 증권업에서 GPT AI를 잘 사용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증권사뿐 아니라 미디어 IT 뉴스 플랫폼 아웃스탠딩 기자들을 대상으로도 '언론사는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탐구하면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소개했다.

또 천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관련 챗GPT를 활용하는 강연도 실시했다. 이 같은 강연들을 통해 챗GPT를 접목한 AI 투자 서비스 개발·운영 관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두물머리 관계자는 "2023년에는 챗GPT가 앞장서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었다"며 "올해 당사는 국내 최초로 투자 금융 분야 챗GPT 플러그인 '불리오 인베스트'를 출시해 전 세계 116개국 사용자를 유치했다"고 했다. 이어 "챗GPT의 빠른 진보 속도에 맞춰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 등으로 매출을 올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의 연장선으로 꾸준히 외부 강의를 진행 중"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챗GPT 같은 AI를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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