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장수산업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포스터/사진제공=장수돌침대

매주 토,일 밤 9시 25분 KBS2에서 방영되는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담은 대하사극·전쟁·액션 드라마다.

고려거란전쟁은 10년 만에 정통 사극으로 돌아온 최수종과 김동준, 지승현, 이원종, 이재용, 이시아, 하승리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돌침대가 한국 전통 온돌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건강과 면역력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돌침대, 돌소파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관련 제품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고객님들의 일상에 건강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와 장수돌소파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근에는 국내 건강침대 최초로 생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침대 '제이슬립(J-Sleep)'을 출시했다. 제이슬립은 비접촉 생체인식 시스템을 돌침대에 접목하여 레이더 센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수면의 질을 측정하여 수면 모니터링 결과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수면 중에도 실시간으로 언제든 자신과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