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인터리커, 설 선물용 주류 세트 26종 출시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설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세트 상품. 사진 왼쪽부터 샴페인 골든블랑, 임페리얼 클래식 12년,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선물세트. /사진제공=드링크인더내셔널

주류 전문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가 설 명절을 맞아 위스키, 샴페인, 와인 등으로 구성된 주류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싱글몰트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임페리얼은 12년산, 17년산 각각의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했다. 로크로몬드는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가 함께 담겨 있다.

골든블랑 샴페인 선물세트는 유럽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레만글레스 샴페인 잔과 함께 구성했다.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선물세트는 국산 투명 아크릴 글라스를 넣었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는 그린, 블루, 퍼플 3가지 색상의 보틀이 고급 패키지에 들어 있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 세트는 원하는 별자리 문양의 순금 펜던트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인 무똥까데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로스바스코스와 까로 브랜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가격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을 맞아 가격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주종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