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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
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증시에서 제주은행 (15,050원 ▼760 -4.81%)은 전 거래일 대비 1960원(15.30%) 오른 1만477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 (60,000원 ▲3,400 +6.01%)(3.66%), DGB금융지주 (8,570원 ▲150 +1.78%)(3.66%), BNK금융지주 (8,390원 ▲40 +0.48%)(3.19%), KB금융 (76,000원 ▲6,700 +9.67%)(3.18%), 기업은행 (13,850원 ▲290 +2.14%)(3.04%), JB금융지주 (13,110원 ▲200 +1.55%)(2.97%) 등도 동반 상승세다.
키움증권 (132,100원 ▲3,400 +2.64%)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 (311,500원 ▲12,000 +4.01%)(4.17%), 흥국화재우 (6,540원 ▼120 -1.80%)(3.20%), 다우데이타 (12,170원 ▲100 +0.83%)(2.70%), 한양증권우 (13,120원 ▼10 -0.08%)(2.61%), 한국금융지주 (66,800원 ▲800 +1.21%)(1.47%), 메리츠금융지주 (79,700원 ▲1,900 +2.44%)(1.31%), DB금융투자 (4,190원 ▲25 +0.60%)(1.14%) 등 증권과 보험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저PBR주들에 연일 투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가 저평가주들이 스스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자 전날도 생명보험주 등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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