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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맛본 오세훈 "세계인이 '서울의 맛' 느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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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맛본 오세훈 "세계인이 '서울의 맛' 느껴보면 좋겠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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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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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이 ‘서울라면’을 시식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민뿐 아니라 세계인이 '서울의 맛'을 느껴보면 좋겠다."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의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서울라면 시식 포차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소감이다. 오 시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서울 '굿즈'를 관람하고, 매장 곳곳을 둘러봤다.

서울브랜드를 시민, 관광객에게 소개·공유하기 위해 열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 시작돼 이날까지 열린다. △서울 굿즈 전시 및 판매 △서울브랜드 디저트 카페 △시민 참여 이벤트(서울 정책퀴즈, 엽서 만들기 등) △서울라면 시식 포차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 시장은 1층에 마련된 서울브랜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가 전시·판매되고 있는 매장을 관람한 뒤 서울 라이프체험 이벤트, 정책퀴즈도 직접 풀어봤다.


오 시장은 "서울 곳곳에 시민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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