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생과·티슈진 급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생과·티슈진 급락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2.07 14:45
  • 글자크기조절

특징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가 정당하다는 2심 판결이 나오며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가 급락 중이다.

7일 오후 2시40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 (22,050원 ▼800 -3.50%)은 전일 대비 5350원(18.94%) 하락한 2만2900원에 거래됐다. 코오롱티슈진 (11,330원 ▼210 -1.82%)은 전일 대비 2520원(20.29%) 하락한 9900원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낸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처분 무효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인보사는 주성분이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태아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며 2019년3월 유통과 판매가 중단됐다. 같은 해 5월 식약처는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했고 이번 항소심마저 지면서 식약처의 품목허가 취소 효력은 유지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국평 20억 넘겼다" 마용성 들썩…배 아픈 도봉·중랑 집주인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