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 평가기관서 업계 최초 리더십 등급 획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 평가기관서 업계 최초 리더십 등급 획득

머니투데이
  • 하수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2.14 14:20
  • 글자크기조절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023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리더십 등급(A-)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2003년 출범한 비영리 국제단체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있다.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경영 정보를 리더십, 관리, 인식, 공개 등 8단계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평가에는 전 세계 2만3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 중 리더십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0곳에 불과하다.

현대백화점은 체계적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지난해 기후변화 부문 정보 공개 국제 기준인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른 TCFD 보고서를 업계 최초로 작성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주요 리스크와 기회를 정의했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공개했다.

여기에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직접 발생하는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이 구매한 전자기기 등 자본재, 임직원 출퇴근,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기타간접배출량'(Scope 3)도 측정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함께 담았다.


현대백화점은 또 전자영수증 우선 발급, 다회용기 전환 등 고객과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정재는 '490억 주식부자'…따라 산 개미들 '처참한 결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전기차 패권전쟁(上) 1000만원대 전기차라니…"25%→100% 관세폭탄" 중국 때린 미국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