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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영업익 감소는 해외법인 설립 투자 때문"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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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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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억9173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6억8471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억421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회사는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해 "2022년 8월 미국 법인 설립과 지난해 멕시코 법인을 설립하면서 발생한 투자 등으로 인한 손실과 국내의 일부 영업손실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버나인비나(베트남법인)의 지속적인 영업이익과 더불어 올해 대규모의 설비투자, 미국법인과 멕시코법인의 안정화, 미주시장 진출, 국내 자동차경량부품 생산 증가를 목표로 많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환사채(CB) 150억원 발행으로 인한 자금을 바탕으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원자재부터 제품까지 일관 생산체를 갖추게 됨으로써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파버나인은 지난 14일 제5회차 CB 150억원을 발행했다.

파버나인 측은 "CB발행대금은 파버나인비나의 대규모의 압출라인 설비투자와 국내 일부 설비투자 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4회차 CB 150억원 중 30억2500만원은 소각됐고 회사가 보유중인 CB 67억5000만원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전날 결정했다.

이로 인해 4회차 CB 150억중 잔액은 52억2500만원만 남게 됐다

회사는 "5회차 CB 150억원은 전액 설비투자 용도로 활용되며 이번 투자가 파버나인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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