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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 발전 기여", 동원홈푸드 정문목 대표 농식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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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 발전 기여", 동원홈푸드 정문목 대표 농식품부 장관상

머니투데이
  • 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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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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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신년 세미나에서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오른쪽)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고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그룹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신년 세미나에서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오른쪽)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고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그룹
종합식품유통기업 동원홈푸드의 정문목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신년 세미나에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식품,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20년 대표이사에 올라 식자재 유통, 조미 제조, 급식, 축육, 외식 사업을 통해 동원홈푸드를 연 매출 2조3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동원홈푸드는 현재 연간 1조20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구매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1만5000여개 B2B 고객사와 400여개 단체급식, 외식 사업장에 농축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산지 구매, 정가·수의 매매 등을 통해 생산 농가와의 직거래를 확대하며 농가 수익 증진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고객사, 지역 농가와 동반 성장하고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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