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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의장 "학생 문해력·수리력 기초 진단검사, 300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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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의장 "학생 문해력·수리력 기초 진단검사, 300개 확대"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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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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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가 올해 15억원의 추가 예산을 들여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300개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단검사는 김현기 의장(사진)이 2022년 7월 제 11대 의회 출범과 동시에 추진한 사업이다.

첫 시행 당시 30억원 예산을 들여 210개교 4만5000 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는데 학부모 74%, 교사 7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장은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기본 인권이자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기초체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이 추진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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