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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략 나선 피플펀드, OK금융 인니 법인 신용평가모형 개발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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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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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피플펀드 대표(오른쪽)과 심상돈 OK넥스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피플펀드 제공
이수환 피플펀드 대표(오른쪽)과 심상돈 OK넥스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피플펀드 제공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플펀드가 OK금융그룹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OK뱅크 인도네시아'에 도입할 인공지능(AI) 기반 신용평가모형(CSS)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OK뱅크 인도네시아에서 활용 중인 기존 신용평가모델을 보완할 특화된 평가모형을 개발하기로 했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OK금융그룹이 국내 비은행 계열 금융사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진출해 현지 시중은행인 안다라뱅크와 디나르뱅크를 통합해 탄생시킨 곳이다. 소매금융시장에서 역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플펀드가 개발한 AI 신용평가모형 및 리스크 솔루션은 국내 16곳의 대형 금융기관과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체율을 23.2~48.3% 낮추고, 회생고객감소율은 42.5~75.1%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피플펀드는 이번 OK금융그룹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수환 피플펀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을 완료한 AI 신용평가 기술력을 갖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첫 사례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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