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비엠티, 영업이익 부진…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대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비엠티, 영업이익 부진…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대신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2.28 07:51
  • 글자크기조절
비엠티 로고
대신증권은 비엠티 (13,330원 ▼340 -2.49%)가 지난해 4분기 아쉬운 실적을 보였다고 28일 평가했다. 반도체향 매출 비중이 55%를 차지하는 만큼 반도체 업황 회복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비엠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3.9 늘어난 39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7% 감소한 1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부진 이유는 재고자산 충당손실 20억원 발생이 주요인"이러며 "본사 이전 비용 10억원, 이전 후 수율 개선에 대한 비용 발생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황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그는 "동사 매출 비중의 55% 수준은 반도체향 비중"이라며 "반도체 장비사향 매출 개선과 반도체 업황 회복 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엠티는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며 "초저온 밸브 납품 이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운반선인 메탄올과 암모니아 추진선향으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IFRS17 도입 2년, 보험사 수천억 법인세 '폭탄'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 우리 옆 다른 우리 (上) 아기 울음소리 끊기자 일손도 '뚝'…한국 경제의 미래, '여기'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