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동명 LG엔솔 사장 "실리콘 음극재 활용 등 급속충전 기술 검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동명 LG엔솔 사장 "실리콘 음극재 활용 등 급속충전 기술 검토"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 이세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3.06 15:06
  • 글자크기조절

인터배터리 2024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6일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인터배터리 공동취재단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383,000원 ▼2,500 -0.65%) 사장은 급속충전 기술과 관련해 "더블 레이어나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하는 것처럼 지금 많이 논의되는 기술들은 다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쟁사인 삼성SDI와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급속충전 기술을 선보였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 사장은 "적절한 시점에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한 파우치형 셀투팩(CTP) 배터리 공급계약 여부에 대해 "많이 논의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샘플 개발 시점에 대해서는 "완성도가 높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내려고 한다"고 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고분자계, 2030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으로서의 역할과 관련, "한국 배터리 산업 역량이 글로벌에서 잘 발휘되도록 협의하겠다"며 "R&D(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여러 가지 메탈(금속)과 관련된 지원을 많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실적의 힘' 손보주 일제히 강세…삼성화재 신고가 경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전기차 패권전쟁(上) 1000만원대 전기차라니…"25%→100% 관세폭탄" 중국 때린 미국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