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슬림스파, 35년 노하우 담은 신규 프로그램 '이지윤곽케어' 론칭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이지슬림스파(대표 고경미)가 35년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신규 얼굴 축소 프로그램 '이지윤곽케어'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지윤곽케어 프로그램 /사진제공=이지슬림스파

이지슬림스파는 35년 동안 6개 직영점과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고객들의 얼굴을 다루며 얻어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얼굴축소, 윤곽관리, 슬리밍, 체형보정 프로그램과 바이움화장품을 론칭해 임상을 발전시켜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한 신메뉴 프로그램인 '이지윤곽케어'는 간단한 원리로 얼굴 축소 효과에 도움을 주는 얼굴 축소 관리 프로그램으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그동안 시간이 없고 바빠서 관리받지 못하거나 기존 관리에 비용 부담을 가졌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고 갸름한 V자형 얼굴선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관리로 족욕 클렌징, 각질제거, 목관리, 두상관리, 작은얼굴 테크닉, 팩 마무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신메뉴 론칭 기념으로 이지슬림스파의 시그니처 얼굴성형경락인 얼굴축소, 윤곽프로그램을 접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이지윤곽케어 체험가 39,000원으로 제공되며 1일 선착순 3명, 예약 필수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1년간 계속된다.

고경미 원장은 "에스테틱은 특권층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산업군인데 반해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로망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모든 여성이 아름다움을 추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 원장은 "이지슬림스파는 3년 전 양재점에서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으로 이전하면서 수많은 젊은층 고객에게 수술 없이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