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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 순이익 50% 이상 주주환원한다 "3년간 660억원 이상 기대"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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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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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전문기업 감성코퍼레이션 (3,795원 ▼65 -1.68%)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반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3개년 자사주 취득 및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22일 감성코퍼레이션은 2024~26년 3개년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당기순이익 50% 이상의 재원으로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감성코퍼레이션은 브랜드 밸류 업, 글로벌 시장 확대뿐 아니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및 분기 배당 신설 등의 정관 변경을 했고, 이달 2일 자사주를 취득 후 소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 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규모는 코스닥 시장에서 보기 드문 사례"라며 " 50% 이상은 작년기준으로 연간 약 120억원 이상으로,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주주에게 환원하는 규모가 매년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감성코퍼레이션은 올해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어패럴의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출한 대만 등의 활성화와 아시아권 국가의 추가적인 진출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일회성 정책이 아닌 3개년 중장기 정책이란 점도 이례적이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 밸류업 대응을 위한 의류 업종 분야 뿐 아니라 전체적인 상장사의 주주친화 정책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된다.

이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그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분들에게는 결실이자 동시에 새롭게 당사를 관심 가져 주실 예비주주분들에게는 큰 투자포인트 및 계산가능한 배당수익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으로 당사는 인지도 향상,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더욱 회사 가치를 늘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K증권이 발간한 감성코퍼레이션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 예상 순이익은 1320억원에 달한다. 예상 순이익은 2024년 350억원, 25년 420억원, 26년 550억원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3년간 660억원 이상의 주주환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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