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팩토리 '아리얼',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뷰티팩토리(대표 노범석)의 '아리얼'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브랜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뷰티팩토리 김병삼 상무(오른쪽)가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뷰티팩토리는 올해로 4회째 수상이다.

'아리얼(Ariul)'은 2011년 론칭 이후 도심 속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일상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기와 경쾌함을 전하는 효능에 기반한 글로벌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더 퍼펙트 클렌징 티슈와 애플사이다 휘핑크림 클렌저를 비롯해 그린 비타민C 스킨케어 라인,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에 순한 저자극 자연 성분을 주원료로 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끊임 없이 연구하는 아리얼은 마스크팩으로 이름을 알리며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아리얼은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영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전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여 현지 고객들을 만나고 있고 일본의 경우 온라인 채널의 성공을 발판으로 K 뷰티를 대표하며 로프트, 플라자, 도큐핸즈 등 3대 버라이어티숍과 전국 주요 드럭스토어 3천여 매장에 진출하며 일본 오프라인에서도 아리얼 브랜드를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더 퍼펙트 율무 효소 스크럽 파우더 클렌저'는 율무 효소가 함유돼 조밀한 거품을 생성, 세안한 뒤 잔여감 없이 말끔하고 촉촉한 세정이 가능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순하게 각질 및 피지를 녹이는 차세대 고분자 필링 PHA와 LHA 핵심성분으로 저자극 데일리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뷰티팩토리 관계자는 "항상 아리얼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순한 성분들을 토대로 진심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