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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4만2000원-SK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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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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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솔루엠 (19,630원 ▲20 +0.1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점이 왔다는 분석이다.

2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솔루엠은 매출액 3855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 211억원(-58%)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지난해 상반기 ESL(전자가격표시기) 부문 관련 실적이 집중돼 올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저조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실망감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ESL 활용도가 다양해지며 글로벌 ESL 시장 성장성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며 "기존에는 리테일 매장에서 단순 가격 표시 역할만을 수행했다면, 이제는 다색화 및 대면적화가 진행되며 광고를 위한 매개체로 진화 중이다. 음식료품 매장을 넘어 의류 등 소비재 매장, 물류센터 재고 관리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율주행이 등장해 가격을 비롯한 제품 정보가 모두 디지털로 변환돼 관리되기 시작했다. ESL의 역할과 수요가 더욱 커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글로벌 ESL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솔루엠의 시장 점유율도 더욱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유럽을 중심으로 솔루엠의 전기차 충전기 파워모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기존 중국산 파워모듈 대체 수요까지 더해지면 단기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분야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멕시코 신공장이 준공돼, 신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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