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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모빌리티, 구독형 뉴스 클리핑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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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모빌리티, 구독형 뉴스 클리핑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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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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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레브모빌리티(대표 심상홍·김덕수)가 뉴스 클리핑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운송사업자를 위해 관련 뉴스를 매일 아침 자동으로 클리핑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비즈니스 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또 △택시 △노동 △모빌리티 △교통사고 △충전 △호출 △법률 등 설정한 키워드의 뉴스를 수집·전달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만 얻는 게 가능하다.

레브모빌리티 측은 "이 서비스는 운송사업자가 최신 비즈니스 동향을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운송사업자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적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했다.

뉴스 클리핑 구독 서비스는 레브모빌리티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레브모빌리티 관계자는 "꾸준한 소통으로 고객과의 유대감을 쌓아가고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운송사업자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레브모빌리티는 운송사업을 위한 웹 기반 플랫폼 '타피스'로 ERP(전사적자원관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운전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B2B(기업 간 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업체다.

사진제공=레브모빌리티
사진제공=레브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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