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시니어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 출시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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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기업 지냄은 프리미엄 웰에이징 공간인 '고:요 웰니스 센터'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1대1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의 체질과 체형은 물론 생활패턴이나 목적에 맞는 1대1 맞춤 컨설팅과 퍼스널 코칭을 제시해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특히 지냄의 자체 교육을 통해 육성한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의 과거와 현재의 라이프스타일 및 일상 루틴을 파악해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한다.

목표에 따라 원하는 테마도 선택할 수 있다. △몸의 순환 기능을 회복해 체지방을 제거하고 근육을 채워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수(瘦)' △원하는 체형을 위한 집중 관리로 체중 감량 및 탄력을 개선하는 '소(塑)' △호르몬과 신체 균형을 유지해 몸 전체의 안정감과 활력을 선사하는 '형(衡)'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선택한 테마에 따라 △온열테라피로 몸의 독소를 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공방' △림프 순환 및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인 '바디 하이푸' △근육 향상과 체지방 감소에 좋은 '머슬빌더' △속근육 강화 및 요실금 예방에 도움을 주는 '팰빅플로어' 등의 프로그램을 조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중장년층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해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살린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5060세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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