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는 오세훈 "계속 소통하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는 오세훈 "계속 소통하겠다"

머니투데이
  • 김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6.15 06:00
  • 글자크기조절

16일 중구 부림빌딩으로 분향소 이전…11월2일까지 운영

지난 15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전을 앞두고 있는 10？29 참사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오는 16일 10·29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이전을 앞두고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 열리는 이전행사에 참석해 희생자에 분향 및 묵념 후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54차례에 걸쳐 유가족과 정기적으로 협의해 분향소 이전에 합의했다. 새 분향소는 중구 남대문로9길 부림빌딩 1층에 마련됐다.


시와 유가족은 오는 11월 2일까지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림빌딩은 시가 소유한 건물로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 시장은 "우리가 보낸 젊은이들을 좀 더 안정적인 장소에서 모실 수 있게 된 오늘이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유가족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자주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족 측은 서울광장 점유에 따라 부과되는 변상금을 법률로 정한 절차에 따라 납부하기로 했다. 이번 납부대상은 2차 변상금이며 1차 변상금 2899만2000원은 참사 1주기 추모 행사 전에 납부했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지난해 2월 설치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4% 폭락" 개미 피눈물 나는데…'매도폭탄' 71억 챙긴 큰 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