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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마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 개최

머니투데이
  • 경남=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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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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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정책·현안·체계 발전 방향 모색

제1차 경상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사진제공=창원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경남도 마산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1차 경남도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남도 중부권 필요 의료 협력모델 개발과 운영을 위한 의료·보건·복지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현안, 보건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경남도 보건의료 담당 △필수 보건의료제공 병원 △경남도소방본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 관리지원단 등 보건의료 관련 기관장과 실무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 현안 및 보건 이슈 논의 △일본의 '지역 의사제' 사례 발표와 함께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의 공공의료 현안·계획 △공공보건의료 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영수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실장은 "경남도에 필요한 의료취약지 의료진 공급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전문가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위원과 논의한 의미 있는 협의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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