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야산에서 굴러떨어진 바위, 아파트에 '쿵'…주민 80여명 대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야산에서 굴러떨어진 바위, 아파트에 '쿵'…주민 80여명 대피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7.03 10:28
  • 글자크기조절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바위가 떨어졌다. /사진=뉴스1(사하구 제공)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 바위가 떨어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란이 있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아파트 인근 야산에서 바위가 떨어졌다.


바위로 인해 아파트 외벽이 일부 손상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하구는 추가 사고에 대비해 오후 7시부터 주민 80여명을 인근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시켰으며, 접근 통제선을 설치했다.

이번 낙석 사고는 최근 내린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전, 2분기 반도체서 '영업이익 6조' 달성한 듯…숙제는 HBM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