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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홈플러스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과학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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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홈플러스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과학수업 진행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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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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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이 수업을 받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이 수업을 받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890원 0.00%)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과학 동화 콘텐츠와 아이들나라의 학습용 과학 키트인 '쑥쑥 과학놀이'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오프라인 수업이다. 수업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달 4회 운영된다.


유삐랑 과학 교실에 앞서 아이들나라는 아동 돌봄 학습 기업 '커넥팅더닷츠(옛 째깍악어)'와 함께 체험형 키즈카페 '째깍섬'에서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영유아 자녀가구가 밀집된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는 '키즈센터'와 돌봄교사가 가정에 방문해 1대 1 수업을 제공하는 '가정돌봄' 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블렌디드 러닝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효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Chief Officer)는 "이번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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