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발란, 중고 명품 시장 진출…'프리 러브드' 오픈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발란, 중고 명품 시장 진출…'프리 러브드' 오픈

머니투데이
  • 남미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27 23:00
  • 글자크기조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란, 중고 명품 시장 진출…'프리 러브드' 오픈 - 머니투데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중고명품 거래 시장에 뛰어들며 새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27일 발란은 에르메스·루이비통·구찌·샤넬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루는 중고 명품관 '프리 러브드(pre-loved)'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프리 러브드는 국내 온라인 중고 명품 플랫폼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갖췄다. 지난달 10일 가오픈한 중고명품관은 약 50일 동안 중고 파트너 68개사가 등록하고 총 236개 브랜드, 3만5000여점 이상의 중고 명품을 취급했다.

발란은 자사의 글로벌 플랫폼 '발란 닷컴'에서도 중고 명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 국내 중고 명품의 해외 판매뿐만 아니라 유럽 부티크 및 해외 플랫폼과 연계해 해외 중고 명품까지 범위를 확대하는 게 목표다.

발란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던 신사업 중 하나인 중고명품을 준비해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파트너-브랜드와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트너와의 상생은 물론 새상품에 이어 글로벌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으로 조기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경증환자, 9만원 더 내세요" 달라진 응급실…부담 줄이려면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문 닫힌 중견·중기 OI (종합) 중견기업 3%만 '스타트업 협업'...오픈이노베이션 소극적인 이유

이슈패키지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