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최애 은행주 1.3조원어치 또 판 버핏…경기 침체 대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최애 은행주 1.3조원어치 또 판 버핏…경기 침체 대비?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28 22:07
  • 글자크기조절
워런 버핏/AFPBBNews=뉴스1
워런 버핏/AFPBBNews=뉴스1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을 9억8200만달러(약 1조3127억원)어치 추가 매각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는 공시를 통해 뱅크오브아메리카 주식을 23일부터 3거래일 동안 약 2470만주 매각했다고 알렸다. 버크셔는 7월 중순부터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꾸준히 줄이고 있다. 두달 사이에만 54억달러어치 팔아치웠다.


가치주에 장기 투자하는 원칙으로 유명한 버핏은 2011년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가 약 5달러일 때부터 투자해왔다. 그가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줄이는 이유를 두고 일각에선 경기 침체에 대비하는 것 아니냔 추측이 나왔으나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버크셔는 여전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대 주주로 27일 기준 총 9억380만주를 보유 중이다. 돈으로 환산하면 359억달러어치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올해 들어 18% 가까이 상승해 27일 39.67달러에 마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방시혁 9000억 날릴 때…주식 600% 불린 대표님, 누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문 닫힌 중견·중기 OI (종합) 중견기업 3%만 '스타트업 협업'...오픈이노베이션 소극적인 이유

이슈패키지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