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1823.60 606.90 1221.20
▲31.72 ▲9.69 ▼8.1
+1.77% +1.62% -0.66%

[먼저타봤죠]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패밀리카'로 제격일까?

머니투데이|입력 : 2020.02.07
  • 0%
  • 0%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의 대표 SUV 라인업 '디스커버리'에 속하는 모델이다. 중형급으로 5인승에 적합한 크기를 갖췄다. 어른과 아이 가릴 것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부 공간, 진흙길에 물길까지 너끈히 통과할 수 있는 온·오프로드 기능은 캠핑을 좋아하는 4인 가족이 타기에 적합한 느낌을 준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외부와 내부 디자인 모두 깔끔함이 강조됐다. LED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느낌을 줬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경우 송풍구가 가장 위에 들어가고 바로 그 아래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됐다. 일자로 내려가는 중앙조작부가 보기에도 버튼을 조작하기에도 편안했다. 트렁크 공간은 897리터에 달했다. 뒷좌석을 조절하면 최대 1794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캠핑 등 큰 짐을 넣기에 적절했다.

'룸미러'에는 '후방 영상'이 떴다. 캠핑 상황을 고려한 차량 기능은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를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뒷좌석의 사람, 트렁크의 짐 등으로 인해 룸미러 활용도가 낮아지는 문제를 개선한 기능이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운전자가 △에코 △컴포트 △오토 △눈길·잔디밭 △모래길 △진흙길 등 총 6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역동성보다 안정성이 더 느껴졌다. 이날 시승한 모델은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3.9kg·m의 힘을 내는 차였다. 이전보다 개선된 차체 구조를 갖춰 편안한 승차감은 제공했지만, 빠르게 앞으로 치고나가는 느낌은 적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달리는데 걸리는 속도도 9.7초로 비슷한 체급의 볼보 'XC60'(7.2초), BMW 'X3'(8초)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복합연비는 11.4 km/ℓ(리터)다. 실제 주행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연비가 나왔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 카메라 형식의 룸미러, 깔끔한 내부 디자인 등의 매력을 지닌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캠핑을 선호하는 4인 가족이 선택지로 고려할 만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디젤 3개 모델의 경우 △D150 S 트림 6230만원 △D180 S 트림 6640만원 △D180 SE 트림 727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P250 SE 트림의 가격은 6980만원이다.

영상 촬영 : 이건희 기자
영상 편집 : 방진주 인턴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RAjn11

머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m.mt.co.kr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t.co.kr

취재현장의 따끈한 영상 놓치지 마세요

MT QUIZ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