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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내 검색광고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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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국내 검색광고시장 공략 '박차'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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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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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콜닷컴’ 4번째 공식 리셀러로 선정

구글이 검색광고 부문에서 4번째 협력사를 선정하는 등 국내 검색광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는 나무커뮤니케이션, 이엠넷, 카페24에 이어 새로운 공식 리셀러로 예스콜닷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의 이원진 대표는 “이번 리셀러 추가선정은 구글코리아가 국내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구글코리아는 리셀러 확대를 통해 국내 중 소 광고주들이 구글 애드워즈 광고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예스콜닷컴을 새로운 리셀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예스콜닷컴의 총체적인 온라인 광고 수행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국 온라인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온 점”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의 검색광고 프로그램인 '구글 애드워즈'는 광고주들이 전세계의 구글 사용자들에게 타겟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공식 리셀러는 구글의 공식 영업 파트너로, 구글애드워즈 시스템의 영업과 지원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에게 온라인 키워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방안도 제시하는 구글의 검색광고 총괄 대리인이다.

이번에 구글의 파트너로 선정된 예스콜닷컴은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사로, 출자회사인 미래아이콘과 함께 구글의 리셀러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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