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값, 6개월래 최고…'안전자산 선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값, 6개월래 최고…'안전자산 선호'

머니투데이
  • 이규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066
  • 2009.02.12 18:58
  • 글자크기조절
런던 거래소에서 금값이 6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현지시간 12일 오전9시3분 현재 2월 인도분 금값은 전일 대비 7.39달러 오른 946.38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번주에만 3.7% 상승하고 있다. 4월 인도분은 1.70달러 오른 946.20달러를 기록중이다.


최근 금값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의 경기부양법안 합의 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가 더 악화될 것이란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2조달러 규모의 금융구제안을 발표했음에도 이날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까지 금값은 4주동안 14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기록했다.

런던의 중개업체 마렉스파이낸셜은 "전세계적으로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금에 투자하고 있다"며 금가격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KF-21 기술탈취 의혹에 1조 떼여…인니 요구, 사실상 수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