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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DDR3용 모듈테스터 470만불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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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DDR3용 모듈테스터 470만불 수주

머니투데이
  •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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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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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차트
유니테스트 (14,300원 ▲80 +0.56%)(대표 김종현)는 난야의 테스트하우스인 FATC로부터 470만 달러 규모의 DDR3용 모듈테스터를 수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유니테스트는 지난 10월 난야 및 그 테스트하우스인 EEMS, UTAC, WALTON 등과 총 230만 달러 규모의 DDR3용 모듈테스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올해 해외수주 목표액인 8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FATC, EEMS, UTAC, WALTON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판매처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함과 동시에 당사의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D램 시장 상황이 여전히 좋고 DDR3의 수요가 내년에도 증가될 전망 이여서 DDR3용 모듈테스터의 해외 수주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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