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LPGA 롯데 챔피언십.. 韓선수들 검은 리본 착용 경기 '애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LPGA 롯데 챔피언십.. 韓선수들 검은 리본 착용 경기 '애도'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373
  • 2014.04.19 10:33
  • 글자크기조절
검은 리본이 달린 모자와 검은 상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 박세리. /사진=뉴스1
검은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 박인비. /사진=뉴스1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박인비(26, KB금융그룹), 박세리(36, KDB산은금융그룹), 김효주(19, 롯데), 미셸 위(25, 미국) 등 한국과 한국계 LPGA 선수들이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을 표했다.

이들 선수들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특히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은 리본 대신 검은 모자와 상의를 입고 출전했다.


미셸 위가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를 기록중이며, 박인비-유소연-김효주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안젤라 스탠포드(미국)가 8언더파 136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검은 리본이 달린 모자와 검은 상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 박세리. /사진=뉴스1
검은 리본이 달린 모자와 검은 상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 박세리.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아직 회사야" 이 악문 삼성맨…"반도체 올해는 다르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