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기상청. |
기상청은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산간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 사이에 제주도와 전남,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40mm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오전 9시 현재 태풍경보는 제주도, 서해남부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 내려졌다.
태풍주의보는 흑산도·홍도, 서해남부앞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서부앞바다에 내려졌으며, 호우주의보는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광주광역시가 발효됐다.
또 강풍주의보는 전라남도(고흥군, 보성군,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경상남도(창원시, 김해시, 하동군,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부산광역시에 내려졌다.
이에 비해 중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경기도, 강원도(영월군, 평창군평지, 정선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화천군, 홍천군평지, 춘천시, 양구군평지, 인제군평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외)에 발표됐다.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